<인천 남동구 미래로 45 벤처빌딩> 일식당 가쯔레쯔는 인천시청 정문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미래 광장 분수대 바로 옆 벤처빌딩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쯔레쯔는 일산 마두동에 본점이 있고, 인천에는 1989년에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 인천시청 가쯔레쯔 영업시간 및 정보
인천 구월동 인천시청 근처에 있는 가쯔레쯔는 매달 2번째, 4번째 일요일 정기휴무일로 정기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11:00~21:30까지 영업합니다. 전화번호는 ☎ 032-432-0204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쉼터 느낌의 가쯔레쯔 외관입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 식당 앞에서 모형처럼 생긴 살아있는 거북이를 볼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모두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실외 야외 테라스에 있는 입식 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구월동 가쯔레쯔 주차 설명입니다. 주차장 건물 지하 1층과 2층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가쯔레쯔 메뉴
가쯔레쯔 메뉴는 단품과 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품과 정식의 차이는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2,000원 사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30부터 가능한 점심특선으로 히레 돈가스와 생선 돈가스 중 선택이 가능한 라면 정식 7,000원이 있었고,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하여 예약만 한다면 가능한 포장 판매와 가쯔레쯔의 모든 메뉴를 도시락으로 포장할 수 있는 단체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로 음료는 병맥주 4,000원, 청하 4,000원, 콜라 및 사이다는 2,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가쯔레쯔
알밥정식 8,500원입니다. 돌솥 알밥과 히레 돈가스, 샐러드, 단무지, 김치, 장국 그리고 깨에 돈가스 소스를 섞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나왔습니다.
알밥과 히레 돈가스 그리고 샐러드와 따듯한 장국을 함께 8,5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알밥 정식이라 알밥의 비중이 큰 만큼 알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풍성했고 그에 못지않게 사이드로 나오는 히레 돈가스가 2조각이나 나왔습니다.
나베와 비슷한 비주얼로 국물이 낙낙하게 깔려있던 가츠동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돈가스 덮밥의 가츠동 비주얼과는 사뭇 다르게 돈가스가 국물에 담겨 있는 당황스러운 가쯔레쯔의 가츠동이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가츠동이었습니다.
판모밀 정식이 아닌 단품 판모밀 7,500원이지만 굉장히 알차게 나왔습니다.
모밀 6덩이와 육수가 부족하지 않게 두 그릇으로 나와 조절해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는 물론 역시 맛있었던 판모밀이었습니다.
인천에 1989년부터 오픈하여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가쯔레쯔를 영업하신다고 합니다. 얇은 튀김옷의 바삭한 돈가스부터 알밥, 가츠동, 판모밀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일식을 드시고 싶으실 때 방문하시면 좋을 가쯔레쯔입니다. 특히 평일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대기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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